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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성품운동 중부권 확대를 기대한다” (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 성품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가 중부권 시대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11월 18일 오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평생교육대학 2층에서 (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및 건양대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 및 협약식은 이기순 이사((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찬기 교수(건양대 치유선교학과장)의 기도, 여근하 대표(콰르텟수, 서울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의 바이올린 축하연주, 협회소개가 담긴 영상소개, 내빈소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한국성품협회 고문, 건양대학교 석좌교수)의 축복의 말씀, 김신호 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 더보기
WCC 근거없는 비판은 자제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것은 중요하지만, 일방적인 왜곡과 근거 없는 비판으로 이어진다면 그것 또한 올바른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더보기
차별금지법 논란, "개신교계 편협한 시각이 더 문제" 더보기
쪽방촌의 겨울준비. 예수님이 제일 좋아요. 쪽방촌의 겨울 준비, 예수님이 제일 좋아요 -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윤요셉 목사(모리아교회) - [▲ 모리아교회 성도들과 윤요셉 목사(오른쪽), 설교를 인도하신 신경수 목사(왼쪽 두번째] 사람들이 많은 왕래하는 역주변에서 우리들은 허름한 노숙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서울역은 수많은 빌딩 숲 아래에 있으면서 노숙자들의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역 건너편에는 노숙자들이 아닌 쪽방촌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빌딩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이들의 삶은 그래도 빛이 있다. 그 가운데 모리아 교회가 있기 때문이다. 윤요셉 목사(모리아교회 담임)는 노숙자들은 돕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력하지 않는 자들을 돕는 것은 오히려 그들을 무능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 더보기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와 교회 지난 25일 서울 나들목 교회에서 열린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에 대해 교회언론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박정희 추모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언론회의 입장 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구미상모교회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어린 학생시절 출석한 교회로, 대통령 재직 시에도 교회 건축에 금일봉을 보내주는 등 구미상모교회와의 관계를 지속하였던 바 있어 주최자로 이름을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이번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참석을 제안 받고 분명한 거부의사를 밝힌 .. 더보기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 '오르페우스 챔버' 지휘가가 없는 오케스트라는 '선장이 없는 배'에 비유하면 옳을까? 그만큼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 오케스트라가 바로 '뉴욕 오르페우스 챔버'이다. 그들은 뉴욕 멘하탄 어퍼웨스트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2008년 내한하여 바이올리니트 장 영주 씨와 협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1972년에 창단되었는데 그들이 지휘자를 따로 두지 않는 것은 대화와 소통으로 음악을 만들어 가며,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며, 효율성 보다는 참여와 창의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들의 시도는 많은 음악인들과 현대인들에게 화두가 되기에 충분하다.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 사회 속에서 사실 소통보다는 일방적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오르페우스 쳄버는 그들의 삶 속에서 참된 소통이 무엇인지 우리.. 더보기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인터콥, 이단에 빠져들 위험 요소 충분” 예장합동 총회가 24일 저녁 진행된 회무에서 인터콥 및 최바울 선교사와의 교류를 일체 금할 것을 결의했다. 신학부 보고에서 서기 이승희 목사는 “최바울 선교사는 극단적인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견지하고 있으며, 프리메이슨의 음모론을 근거로 인류문명을 타락한 문명으로 단정짓는 극단적인 논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철저한 이원론적 이분법을 따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통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신사도와 아이홉(IHOP)이 주장한 영적도해의 근간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단으로 빠져들 수 있는 충분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목사는 “최바울 선교사와 인터콥과 일체의 교류를 단절하고,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해야 한다”고 보.. 더보기
강북제일교회 신천지 침투 '산 옮기기' 이단 신천지가 서울 강북지역의 대표적 교회인 강북제일교회를 상대로 이른바 산옮기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지난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기자회견을 마련한 이들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는데,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신천지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인정된다는 이유에섭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서울 강북지역의 대표적 교회 가운데 하나인 강북제일교회를 이단 신천지가 장악하려 한다는 주장이 지난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신현욱 전도사, 예장 합신 이단상담연구소 소장 박형택 목사 등은 지난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단 신천지 세력이 강북제일교회를 상대로 '산 옮기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산 옮기기'란 이단 신천지가 정통 교회에 침투해 통째로 교회를 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