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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성품운동 중부권 확대를 기대한다”
(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

 

 

성품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가 중부권 시대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11월 18일 오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평생교육대학 2층에서 (사)한국성품협회 대전 건양대 연구소 개소 및 건양대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 및 협약식은 이기순 이사((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찬기 교수(건양대 치유선교학과장)의 기도, 여근하 대표(콰르텟수, 서울펠리체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의 바이올린 축하연주, 협회소개가 담긴 영상소개, 내빈소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한국성품협회 고문, 건양대학교 석좌교수)의 축복의 말씀, 김신호 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윤영수 교육장, 축사 김희수 총장(건양대학교)의 격려사, 이영숙 대표의 인사, MOU 협약,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담임)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축복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통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말씀과 성령의 9가지 열매도 성품과 연관을 갖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두 기관의 연합하는 오늘은 역사적인 장소가 될 것이며, 성품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수 교육장이 측사를 통해 “이영숙 박사님의 한국형 12성품교육은 학교현장에서 지도해야 할 덕목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 우리도 MOU를 통해 중부권에도 성품운동을 벌여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희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양대학교도 성품을 강조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참 좋은 성품으로 바뀌고 자라나는 것을 본다”며 “성품 좋은 사람이 국가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느끼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이 사회를 더 밝히는데 힘을 합하자”고 당부했다.
이영숙 박사는 “그동안 좋은 성품운동이 많은 활동과 발전을 가져왔는데, 성품운동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중부권에서 좋은 성품으로 인재를 키워내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MOU협약은 △좋은나무성품학교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산업정보 및 학술정보의 상호교환 △정책자문, 공동연구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협력 △산학연계 교육 이수한 학생들을 위한 실무교육 등의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