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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시설 꺼져!/발달장애직업능력센터 설립 반대 발달장애시설 꺼져!그래도 일부 지역주민들은 님비가 아니라고 외친다. 조용하던 제기동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어 연일 각종 보도매체에 등장하고 있다.그 내용은 학생수의 감소로 성일중학교에 유휴공간이 발생하였다. 그 건물을 이용하여 서울교육청과 장애인고용공단이 성일중학교 내 유휴공간에 발달장애직업능력센터를 건립하고자 하였다.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반발하여 일어나 중학교 앞에 천막을 치고 반대 농성을 벌이고 있다.이 문제의 중심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된 지역님비현상이다.사건의 발단은 2015년 7월 장애인공단과 서울교육청은 성일중학교에서 1차 발달장애직업능력훈련센터(이하, 커리어월드) 건립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하지만 문제는 이 설명회에서부터 비롯 된다.지금도 반대하는 일부지역주민들은 교육청이 이.. 더보기
미성년 성폭력은 솜방망이 처벌(?) 미성년 친구의 성추행은 무죄?   - 그들의 성추행은 치밀한 계획 하에 이루어졌다. -   같은 학교 동급생으로 친하게 지내던 이성친구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 그리고 그 친구와 같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로 인해 딸아이가 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가 내리던 2014년 7월 24일 경기도 안산에 살고 있는 J양(ㅇ고 3학년)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같은 학교 남자친구인 L군(ㅇ고 3학년)의 전화를 받는다. 자신의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마음이 괴롭다며 자신의 고민을 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평소에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가깝게 지내던 친구였지만 그 날은 비도 오고해서 ㅈ양은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ㅇ군의 간.. 더보기
명예훼손 고소 당하는 안티기독교인 기독교인들이 온라인상에서 안티들에 의해 공격을 받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다음에 내용은 침묵만 지키고 있는 것이 대안이 아니다는 것을 잘 알려주는 실례이다. 안티기독교인들을 법적으로 처벌받게 하다/ 안희환 인터넷상의 범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정인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지에 대한 인식은 너무 낮은 상황입니다. 악성댓글로 인해 연예인들이 자살할 때나 인터넷 범죄에 대한 관심이 증폭할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이런 범죄는 교회를 향해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교들이 존재하고 있는 다문화 사회에서 한 종교를 박멸시킨다는 노골적인 목표를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하.. 더보기
미자립교회를 위한 무료겨울캠프 거저 받은 것 거저주라-흔적캠프는 매년 미자립교회를 위해 무료로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흔적캠프는 김민수 목사가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것을 미자립교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이 캠프를 통해 한국교회의 청소년 사역에 대한 새로운 대안제시와 함께 하나님을 향한 청소년들의 심령을 문화와 영성으로 접근하는 캠프이다.접수는 네이버 카페 http://blog.naver.com/markscamp 에서 접수 중입니다.선착순 250명입니다. 1/12일 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1/16일 최종 참가교회가 발표됩니다.1. 흔적캠프는 미자립교회 청소년을 위한 문화캠프입니다. 2. 미자립교회가 아닌교회는 참여가 어렵습니다. 3. 선착순접수로 진행되며 모든 캠프의 우선순위는 미자립교회입니다. 4... 더보기
"산업은행, 7000억 사기당하고 고소조차 안 했다" 이국철 전 SLS 회장 "실질적 피해 없단 건 거짓말" 산업은행이 특정 기업으로부터 7000억원대에 이르는 ‘대출 사기’를 당했는데도 처벌 자체를 요구하지 않아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 세금 및 예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은행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산업은행은 2001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 선박 제조사인 신아조선(현 신아SB)에 매년 수천억 원씩을 지원했다. 특히 2005년에는 자본금 163억원에 매출 3000억원인 이 회사에 1조원이나 되는 거액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문제는 신아조선 측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RG(선수금 지급보증)를 받기 위해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료가 분식회계를 통한 엉터리 실적 자료였다는 데 있다. 분식회계는 .. 더보기
2014년 극동방송 신년음악회 2014년 1월 6일 (월) 오후 7시 30분 극동 아트홀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신년음악회 소식입니다.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중인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홍주영,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피아니스트 김수아가 출연합니다.특히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주옥같은 클래식 작품들과 찬양이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무료초청으로 진행되는 2014 신년 감사 음악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극동방송 홈페이지 (http://www.febc.net)에 직접 신청해주시거나 서울 전화 320-0114번 서울 극동방송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장애특수학교 예산이 10억에서 0로... 장애인은 배울 기본 권리도 없다.내년도 특수학교설립 설계를 위한 10억 예산이 0... 누구 때문인가? - 10일 서울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가 예산심의한 내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결과에 대한 예결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서울시 장애인 부모들이 시의회 시의원(성백진부의장, 서울시교육상임 위원장 최홍이 의원, 부위원장 윤명화 의원, 전 강서구 김상현 의원)들과 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맞대면 하였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교육위 예산심의를 통해 계수 조정되었는데, 내년도 교육 예산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에서 올해 97억 원에서 내년 40억 원으로 혁신학교 운영비를 삭감하였고 2017년까지 장애특수학교 설립 지원을 위하여 10억 원을 예산 편성 한 것을 시의회가 다시 혁신학교 운영비는 97억 원으로 늘리면서. 장애특.. 더보기
기독교계에서도 박근혜 사퇴촉구 국정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는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대 대선은 국가기관의 부정한 개입에 의해 국민의 선택권이 유린된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