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되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황리에 마친 전용대 40주년 기념콘서트 우리나라에 복음송이 불려지기 시작하면서 '주여 이죄인이'라는 곡은 교회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졌던 곡이다. 특히 죄수들이 모인 교도소에서는 교화에 최고의 영향을 미친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서 이곡을 부른 전용대목사를 전과자가 아니냐는 루머까지 생길 정도였다. 처음 '주여, 이 죄인이' 라는 곡을 세상에 발표할 때,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리고 그를 교회에 초대하여 직접 찬양을 듣고자 요청하는 교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이 찬양곡으로만 은혜를 받던 사람들이 그를 불렀을 때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이는 그가 소아마비 장애인이었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설마 '교회가 그럴리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