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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방송

CCM가수 신은영, 희망을 노래하다.

15년간 찬양사역을 하면서 올해 1월에 첫 앨범을 발표한 신은영 전도사.


그의 곡의 대부분은 자신의 삶과 기도 가운데 영감을 얻은 것들이다. 그 가운데 타이틀인 마라나타는 모든 성도들의 염원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리는 곳이면서 현재의 삶 가운데 소망을 주는 곡이다.

필자가 제일 먼저 접한 곡도 마라나타이지만 앨범 가운데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곡은 그 제목부터가 특이하여 주의 깊게 듣게 된 곡이다.

어떤 특별한 일을 하지 않더라도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인간이 산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며 그 존재에 대한 가치를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함이 진하게 묻어난다.

교회의 사역과 함께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를 통해 세상에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그것을 소명으로 그녀는 노래를 하고 있다.


4월 10일 오후7시 홍대수상한거리(대표 백종범목사) 먼테이크리스천클럽(먼크)에서 신은영전도사를 통하여 위로의 시간을 가진다.

여러 가지 국가적인 위기를 맞이한 현재 우리의 상황에 그의 찬양은 많은 위로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먼크의 행사는 이제 막 출발하는 수상한텔레비전에서 기획하여 진행한다. 일반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하지만 새로운 기독교문화의 영상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한다.

보고 즐기고 느끼는 것과 사랑방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그 외 출연자로는 모노웨이브(MONOWAVE)와 자이온(ZION)이 복음의 메시지를 들려 줄 것이다.

장소는 홍대 스테이라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