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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 목사 유튜브 1인 방송을 시작하다.

 장비의 발달(스마트폰의 발달)과 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인하여 1인 방송시대가 활짝 열렸다.

 1인 방송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자의 콘텐츠를 영상을 통하여 소개하며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일반인들은 먹방, 뷰티, 시사, 문화 등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기독교는 설교와 신앙상담에 머물러 있는 정도이다. 하지만 1인 미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잠재적 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노아 목사는 1인 미디어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현재 교회가 대형교회 중심으로 기득권에 편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야인으로 외면당하는 무임목회자와 개척목회자들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미디어제작법을 가르치고 있는 김노아 목사, 현재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점프커리어월드 쉬운방송제작 강사로 활동 중이다.

 김노아 목사(본명 김태우)는 20여 년 전부터 청소년영상제작과 전국교과모임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영상제작 강의를 해 왔으며, 8년 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기독교의 다양한 문화들을 업로드 해 왔다.

 

 그리고 교회의 가장 큰 콘텐츠가 설교지만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복음을 다양한 형태와 형식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교회가 설교를 넘어서 복음적 메시지를 다양한 형식의 언어로 전달하는 데 그 방법론을 연구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1인 미디어시대라고 말하는 것은 그만큼 도구의 사용이 자유로와 졌다는 것이지, 도구 사용의 방법과 콘텐츠에 대한 연구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노아 목사는 그간 그가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튜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식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의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유튜브를 미디어서브로서 이용해 왔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유튜버로서 활동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오프라인을 통하여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방송제작반에서 영상제작을 가르치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영상제작과 각종 뮤직비디오를 상식적인 비용으로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김노아 목사는 복음선포의 사명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었으나 방향을 잡지 못하는 무임목사들을 위하여 도움이 되는 미디어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즐거운노아TV>라는 채널명으로 새로운 온라인선교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