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노아 목사의 사도행전 묵상(1:1-5) [사도행전 1장 1-5절 묵상] 보고 있어도 볼 수 없는 이들이여, 성령을 기다리라.김 노아 목사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기도를 해도 예수님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모르지만 그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간파할 수 없고 그냥 자신이 이해하는 데로 믿고 행동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해 증거하고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제자들까지도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심이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개혁 교회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이며 믿음의 생활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것은 오순절 성령이 임하기 전의 제자들 모습들도 그러했던 것으로 보아 오늘날 교회들과 성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