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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방송

팀 휴즈(Tim Hughes)

Darlene Zschech, Martin Smith, Tim Hughes - London HTB LC2013

 

 

산뜻한 외모를 가진 팀 휴즈는 영국 Wycombe 출신의 전형적인 영국 사람이다. 11살의 나이에 참여했던 여름 수련회에서 처음으로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경험한 그는, 5년후에 Soul Survivor에서 영국 전지역을 대상으로한 청소년 사역 Festival에 참여했는데, 후에 이 Soul Survivor에서 워쉽을 인도하게 되면서 음악을 통해 이 세대를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게 된다. 

CCM 최고의 영예 도브상. 그것도 두 번이나 ‘song of the year’(올해의 노래 : Inspirational-2002, Worship-2004)에 선정된 "here I am to worship"으로 모던 워십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8살때부터 주님을 위해서 곡을 쓰라는 소명을 느끼게된 그는 1 년간 South Africa에서 그 곳 아이들을 위해 사역을 하며 예배를 인도하면서 Matt Redman, Delirious 그리고 Vineyard Music 의 예배곡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Tim의 첫 솔로 앨범인 Here I am to worship 은 Dwayne Larring 과 Sonicflood 전 멤버였던 Jason Halbert 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Tim 자신은 이 앨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Here I am to worship 은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을 때,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으로 무엇에든지 순종할 수 있다는, 전적인 순종을 노래한 것입니다." 팀 휴즈가 미국 Houston에서 열린 Worship Together Conference에서 이 찬양을 불렀을 때 예배가 끝난 후에도 사람들은 너무 감격한 나머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5 분간 계속해서 이 찬양을 불렀다. 

Tim은 예배의 정의에 관해서 말 할 때에도 성경의 마리아와 마르다의 비유를 들면서, 예배가 오직 주님 그 분께만 집중 되야 함을 강조한다. 그가 리챠드 포스터의 책인 "Celebration of Discipline"을 읽는 도중 발견한 "Worship first, Service second"라는 표현은 그의 사역의 기초를 다시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깊은 영적 감각과 진실한 예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저서를 통해 ‘예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나 기술이 아닌 삶의 방식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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